기사 (2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국내 누적 환자 700명' 다발성 캐슬만병을 아시나요? 국내 누적환자 수 700명. 다른 질병을 찾다 찾다 맨 마지막이 되어서야 비로소 감별이 이뤄져 치료의 기회를 얻는다. 증상 발현 후 최종 진단까지 걸리는 시간은 평균 3.8년. 그나마 운이 좋은 케이스다. 희귀질환 중 하나인 '다발성 캐슬만병'에 관한 얘기다.다발성 캐슬만병은 면역시스템이 과활성화되어 자신의 각종 주요 장기를 공격하는, 일종의 자가면역질환이다. 제 때 치료만 받는다면 일상복귀가 가능할 정도로 좋은 예후를 보이지만, 질병에 대한 인지도가 낮다보니 치료시기를 놓쳐 악결과가 발생하기도 한다. 전영우 가톨릭의 학술·학회 | 고신정 기자 | 2022-07-13 18:22 심평원, 간질약 큐팜주사 등 급여 인정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13일 열린 제11차 약제급여평가위원회 평가 결과를 공개했다. 이번 약평위에서는 8개 제약사의 18개 품목이 평가 대상이 됐다.고셔병 치료제인 세레델가캡슐, 난임치료제인 폴리트롭프리필드시린지주 및 고나도핀엔에프주사액프리필드시린지는 급여 적정성 판정을 받았다.간질약인 큐팜주사, 다발성캐슬만병 치료제 실반트주, 다발골수종 치료제 키프롤리스주 정책 | 박소영 기자 | 2017-09-14 10:35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