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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청과의사회, 더불어민주당 규탄 목소리 높여

소청과의사회, 더불어민주당 규탄 목소리 높여

  • 박승민 기자 smpark0602@gmail.com
  • 승인 2023.02.15 1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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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현택 회장 "간호사가 의사 노릇하는 간호법, 말이 안돼" 비판

임현택 대한소아청소년과의사회장이 2월 15일 여의도 더불어민주당사 앞에서 간호법과 의료인 면허 결격 사유 확대법의 본회의 직회부를 강행한 더불어민주당을 규탄하고 있다. [사진=김선경 기자]ⓒ의협신문
임현택 대한소아청소년과의사회장이 2월 15일 여의도 더불어민주당사 앞에서 간호법과 의료인 면허 결격 사유 확대법의 본회의 직회부를 강행한 더불어민주당을 규탄하고 있다. [사진=김선경 기자]ⓒ의협신문

국회 보건복지위원회가 간호법과 의료인 면허 결격 사유 확대 법안을 국회 본회의로 직회부하자 의료계가 비판의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

임현택 대한소아청소년과의사회장은 2월 15일 여의도 더불어민주당사 앞에서 간호법과 의료인 면허 결격 사유 확대법안을 본회의 직회부를 강행한 더불어민주당의 행태를 비판하고 나섰다.

임 회장은 "간호법과 의료인 면허 결격 사유 확대법안 등 정말 어이없는 법안이 현재 국회 본회의에서 논의를 앞두고 있다"라며 "특히 간호법은 간호사가 의사 노릇하겠다는 법안이다. 정말 말이 안 된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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