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자·내원객 위한 예고 예술공연반 초청 24일 문화공연
성삼의료재단 강서 미즈메디병원(원장 장영건)은 24일 오후 3시 본관 2층 로비에서 환자와 내원객을 대상으로 '예술을 통한 힐링' 문화공연을 개최했다.
이번 문화공연은 덕원예고 1·2학년 19명으로 구성된 예술공연반 학생들을 초청해 진행됐다. 학생들은 ▲무용 '소고춤과 부채춤' ▲피아노 듀오 'Flying petals, 상륜소우사수연탄' ▲성악 'eterno amore fe' ▲뮤지컬 'Think of me' ▲드로잉공연 '꽃날, Poruna Cabeza' ▲합창 '10월의 어느 멋진 날에' 등 음악과 무용 그리고 미술이 한데 어우러진 종합 공연을 펼쳤다.
장영건 강서 미즈메디병원장은 "환자 및 내원객과 함께 활기 넘치는 청소년들의 예술공연을 접하게 돼 매우 기쁘다"며 "몸과 마음이 힐링될 수 있게 재능 기부를 실천해준 학생들과 최지선 담임교사에게 너무 감사하다"고 전했다.
강서 미즈메디병원은 앞으로도 환자 및 보호자 그리고 내원객들을 위해 다양한 문화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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