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1일 열린 광주시의사회 국민건강수호 비상대책위원회 발대식에는 김숙희 서울특별시의사회장·최균 의협 중앙윤리위원장·광주시의사회 최동석 명예회장·임장배 의장 등을 비롯해 광주지역 시군의사회장과 임원진이 참석, 12월 10일 전국의사 총궐기대회에 적극 참여키로 결의했다.

광주광역시의사회는 11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국민건강수호 비상대책위원회 발대식을 열고 정부의 보장성 강화 대책과 한의사 현대의료기기 허용 법안 폐기를 위해 회세를 집중키로 했다.

 
비대위 발대식에는 김숙희 서울특별시의사회장·최균 의협 중앙윤리위원장·광주시의사회 최동석 명예회장·임장배 의장 등을 비롯해 광주시의사회 주요 인사들이 참석, 12월 10일 개최 예정인 '전국의사 총궐기대회'에 적극 참여할 것을 결의했다.
 
비대위원장은 양동호 수석부회장을, 간사에는 박유환 총무이사를, 고문에는 홍경표 회장과 임장배 의장을 위촉했다.
 
비대위 위원으로는 조향훈·윤상복·서정성·강신주·이병회·남종희·박찬국·이승욱·정영철·김성진·김종각·이재우·김명종·김남준 등 각구 의사회장을 비롯해 특별분회와 전공의 대표가 참여했다. 
 
비상대책위원장을 맡은 양동호 수석부회장은 "정부의 건강보험 보장성 강화 대책은 의료의 전문성과 국민의 선택권을 훼손할 우려가 있다"면서 "의료의 질을 저하하고, 국민의 선택권을 훼손하는 정책은 현실적으로 불가능하다"고 지적했다.
 
의료체계의 혼란과 의료법을 무력화시키는 한의사 현대의료기기 허용 법안에 대해서도 "즉각 폐기해야 한다"며 목소리를 높였다.
 
비대위는 20일부터 동구·서구·남구·북구·광산구 의사회 별로 반모임을 열어 정부의 보장성 강화 대책과 한의사 현대 의료기기 허용 법안 등 현안에 대해  홍보하고, 일선 회원의 참여를 독려키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