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의사협회 제35차 종합학술대회 호남권 학술대회가 11월 11일 오후 3시 30분 김대중 컨벤션센터 4층 컨벤션홀에서 열린다.

 

학술대회 참석 회원에게는 의협 연수평점 4점을 부여한다. 등록비는 2016년 회비 납부 회원은 2만 원(현장등록 2만 5000원)이며, 2016년 회비 미납 회원은 현장등록(12만 원)을 해야 한다.

 

이번 학술대회에서는 ▲KMA POLICY 설명회(양동호 광주시의사회 수석부회장) ▲감염병 자동신고시스템 구축 사업(질병관리본부 감염병관리과) ▲인술과 유토피아(김수중 전 조선대 부총장) ▲혁신의 길목에 선 우리의 자세(강민구 법원도서관장) ▲뇌종양에 대한 감마나이프 방사선 수술(김인영 전남의대 교수·화순전남대병원 신경외과) ▲심부전 관리의 최신 지침(김계훈 전남의대 교수·전남대병원 순환기내과) ▲진료현장에서 진단검사의 효율적 이용과 해석(신명근 전남의대 교수·화순전남대병원 진단검사의학과) ▲해외 여행과 관련된 감염병(이재훈 원광의대 교수·원광대병원 감염내과) 등의 강연이 선보인다.

 

학술대회 말미에는 경품 추첨 행사도 열린다.

 

전남의사회가 주최하는 이번 호남권 학술대회는 참가신청서에 시군·면허번호·성명·의료기관명을 적어 팩스(061-727-2431)로 보내거나 전남의사회 홈페이지(222.kma061.or.kr)에서 등록할 수 있다. 사전 등록비(2만 원)는 농협(350-01-023295 대한의사협회 전남)으로 입금하면 된다. 사전등록은 11월 9일까지.

 

문의(061-727-2441 전남의사회 사무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