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6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지역공공병원-시니어 의사 171명 매칭 '신청 받습니다' 대한의사협회가 국립중앙의료원, 보건복지부와 공동으로 추진 중인 '(가칭)시니어의사-지역공공의료기관 매칭사업'이 한창이다.매칭사업은 지역 필수의료 공백을 해소하기 위한 대안으로, 국립중앙의료원의 수요 조사에 따르면 39곳에서 22개 과목에 걸쳐 171명의 의사를 필요로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14일 의협에 따르면 매칭사업에 참여하는 기관 수는 계속해서 늘고 있다.은퇴했거나 은퇴를 앞둔 '시니어' 회원뿐 아니라, 휴직 중이거나 이직을 계획하는 회원 등 누구나 연령 제한 없이 지원할 수 있다. 의협 DB에 따 의료 | 김미경 기자 | 2023-11-14 18:30 의협 "지역공공병원, 의사 171명 모십니다" 대한의사협회가 국립중앙의료원, 보건복지부와 공동으로 추진해 온 '(가칭)시니어의사-지역공공의료기관 매칭사업'이 기지개를 켜고 있다. 의협은 8월 31일 "전국 지역공공의료기관 39곳이 22개 과목에 걸쳐 171명의 의사를 필요로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며 "의사-기관 간 매칭을 본격 추진한다. 회원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기다린다"고 전했다. 시니어 의사 외에도 지역공공의료기관에 근무할 의향이 있다면 연령 제한 없이 지원할 수 있으며, 퇴직·휴직·이직 회원 누구나 가능하다.국립중앙의료원에서 의료 | 김미경 기자 | 2023-08-31 17:45 지역의료 부족 돌파구로 '은퇴 의사' 활용 방안 주목 의료취약지 등 지역공공의료를 살리기 위해 은퇴 의사를 활용하는 방안에 관한 구체적인 논의가 국회에서 이뤄졌다. 특히 의료계는 지역 필수의료 부족 문제에 충분한 진료 경험을 가진 은퇴 의사들이 새로운 돌파구가 될 것이라 기대했다.대한의사협회는 11월 3일 국립중앙의료원, 더불어민주당 강훈식·김민석·신현영 의원, 국민의힘 조명희 의원과 함께 '지방의료에 명의가 간다! 의료 소외지역을 위한 시니어 의사인력 활용방안'을 주제로 국회 토론회를 개최했다.이필수 대한의사협회장은 이날 개회사를 통해 "현재 정책 | 박승민 기자, 김미경 기자 | 2022-11-03 13:59 공공보건의료 중심 '필수의료 보장'으로 확대 "모든 국민에게 필수보건의료 보장으로 포용적 건강사회를 실현한다."지금까지 시장의 보건의료 제공 부족 분야에 집중한 공공보건의료 개념이 전국민 '필수의료' 중심으로 확장된다. 지역책임병원 등 공공 역할을 맡는 민간병원에 대한 지원도 확대된다. 국립중앙의료원 및 국립대병원의 공공적 역할이 강화되며, 지역 책임의료기관 중심으로 ▲급성기 퇴원환자 연계 ▲중증응급질환 협력 ▲감염 및 환자안전 ▲정신·재활 ▲산모·신생아·어린이 ▲일차의료·돌봄 ▲취약계층 등 필수의료 분야 보건협 정책 | 이영재 기자 | 2021-04-28 14:30 당·정 '국립공공의대' 설립 확정...서남의대 정원 활용 정부와 여당이 검토 중이던 국립공공의과대학(원) 설립 추진 계획을 확정했다. 정부와 여당은 국립중앙의료원과 연계해 전라북도 남원에 국립공공의과대학(원)을 설립하기로 했다.의대 정원은 서남의대 정원 49명을 활용하기로 함에 따라 국립공공의대가 설립돼도 기존 의대 정원은 늘어나지 않는다.여당과 정부는 올 하반기 중으로 국립공공의대 설립 관련 법령을 마련하고, 이르면 오는 2022년 또는 2023년에 개교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더불어민주당 정책위원회와 보건복지부는 11일 오전 10시 40분 국회에서 '국립공공의료대학(원) 설 정책 | 이승우 기자 | 2018-04-11 11:35 서울대병원, 10일 공공보건의료 심포지엄 개최 서울대병원은 오는 10일 오후 1시 의생명연구원 1층 대강당에서 '2013 공공보건의료 심포지엄'을 개최한다.심포지엄 1부 국립대병원과 지역거점 공공병원의 협력 활성화 방안(좌장:김희중 공공보건의료사업단장·서울대병원 진료부원장)에서는 ▲ 지역사회 병원에서 사람 구하기와 경영 성공(오수명·포천의료원장) ▲지역공공병원과 국립대병원의 단신 | 이정환 기자 | 2013-12-05 16:08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