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3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LIGHT - 카르마 & 날다 서양화가 양태모의 개인전이 천안 예술의전당에서 오는 27일부터 5월 5일까지 열린다.이번 전시에서는 그의 작품 세계관을 관통하는 주재료, 닥을 이용한 대형 설치작품을 선보인다.닥을 얇게 펼쳐서 긴 직사각형의 형태로 벽에 걸거나, 캔버스 위에 비정형의 형태로 닥의 뭉치를 고착시킨 작품들은 일종의 풍경의 의미로 다가온다. 이 작품들은 모종의 표정을 지니거나 혹은 어떤 짐승이나 나뭇잎 등을 연상 시킨다. 사물이 자아내는 이러한 풍경들은 유기적인 형태로 기둥처럼 천정을 향해 뻗은 조각작품이나, FRP로 제작한 마치 두꺼운 이불을 무작위로 문화·레저 | 윤세호 기자 | 2024-04-19 11:37 양태모 초대전 의협신문=윤세호기자 / '자연이 지닌 본질'을 다양한 매채를 활용해 작품으로 형상화 한 작가 양태모 초대전이 이번달 15일부터 5월 5일까지 서울 서초구 서래로에 위치한 AB갤러리서 선보인다. 양 작가의 작품은 평면과 입체의 경계를 확장하며 다양한 매체들을 활용해 형상화 한다. 그는 자연이 지닌 본질을 그린다. 거칠고 투박한 닥 종이를 베이스로 오브제 작품을 선보인다. 한편으로는 여기서 더 나아가 절도있고 섬세하게 오브제 위에 보석(?)을 덫 붙이는 작품도 함께 선보였다. 거침과 섬세함이 공존하는 신비로운 미의 세계로 문화·레저 | 윤세호 기자 | 2021-04-05 11:35 양태모 개인전 이번달 4일부터 14일까지 천안문화재단 한뼘미술관에서 서양화가 양태모 작가의 31번째 개인전이 열린다. 이번 전시는 양태모 작가의 1990년 초반부터 2000년대 후반 'LIGHT' 시리즈와 함께 최근 신작까지, 모두 50여 점의 작품을 총망라해 선보인다.이번 전시를 통해 양 작가는 "조형론은 반복되는 개인의 외상에 대한 기억으로 나아가 역사, 종교, 사회의 동시대성에서 찾는다. 따라서 형상은 재현과 Ting 경계지점에서 동양사상 무위, 서양철학 ideas사상이 근접 된다."라고 작업 세계관을 얘기한다. 또 "형식에서 문화·레저 | 윤세호 기자 | 2020-08-03 17:22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