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태모 개인전
양태모 개인전
  • 윤세호 기자 seho3@doctorsnews.co.kr
  • 승인 2020.08.03 1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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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4일∼14일까지 천안문화재단 한뼘미술관서
90년대 초반부터 최신작까지 총 50여점 선보여
Light of Soul 190×150㎝ F.R.P frame, stone jewelry 2019 ⓒ의협신문
Light of Soul 190×150㎝ F.R.P frame, stone jewelry 2019 ⓒ의협신문

이번달 4일부터 14일까지 천안문화재단 한뼘미술관에서 서양화가 양태모 작가의 31번째 개인전이 열린다. 이번 전시는 양태모 작가의 1990년 초반부터 2000년대 후반 'LIGHT' 시리즈와 함께 최근 신작까지, 모두 50여 점의 작품을 총망라해 선보인다.

이번 전시를 통해 양 작가는 "조형론은 반복되는 개인의 외상에 대한 기억으로 나아가 역사, 종교, 사회의 동시대성에서 찾는다. 따라서 형상은 재현과 Ting 경계지점에서 동양사상 무위, 서양철학 ideas사상이 근접 된다."라고 작업 세계관을 얘기한다. 또 "형식에서 매체는 평면과 입체로 확장되며, 1기(1990년대-mixed material)시점의 관계와 차이, 2기(2000년대-A dachy tree)무위 형상, 3기(2009년-material light)Ting 재현과 형상 경계로 등장하고 있다."며 작품에서 구현되기는 재료와 형식 등 물성의 아이덴티티를 시기별로 구분해 설명한다.

최근 작품에서는 전통재료를 벗어나 '물성의 빛'을 찾는 작업을 하고 있다는 양 작가. 

"캔버스·아크릴·스톤 보석알갱이를 활용한 많은 시간을 통한 노동의 집약에서 '물성의 빛'이 나온다. Light 작업은 물성이 주는 숭고한 수많은 빛을 담아내는 노동의 결정체이다. 환경이나 위치에 따라 조명 빛으로 투영되어 다양하게 빛으로 등장한다. 하나의 빛이 모여 수많은 빛들이 거대한 Ting 구조로 우주를 만들고 새 생명력과 희망을 담는 노동의 집약적 표현이다."라며 최근 작업을 설명한다.

서양화가 양태모 작가는 대한민국 미술대전 초대작가 및 심사위원을 역임했다. 또한 한국미술협회 이사·국제포럼 이사·천안문화재단이사 등 미술계에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전시 오프닝은 4일 오후 5시에 연다(문의 : 041-555-8042).

(왼쪽 작품)Light-wan series 72.7×60.6㎝ canvas acrylic 2020 / (오른쪽 작품)Light-wan series 72.7×60.6㎝ canvas acrylic 2020  ⓒ의협신문
(왼쪽 작품)Light-wan series 72.7×60.6㎝ canvas acrylic 2020 / (오른쪽 작품)Light-wan series 72.7×60.6㎝ canvas acrylic 2020 ⓒ의협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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