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의대와 서울대병원은 유전체 연구의 경쟁력과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지난해 인간유전체연구소 설립을 의결한 이후 유전체 연구인력을 확보하고 새로운 장비를 도입하는 등 개소를 위한 사전준비에 매달려 왔다.
이날 개소식에서는 김인규 교수(연구기획부장)의 '인체질환의 유전체연구방향' 주제특강을 비롯 ▲유전체연구 방법(박경수 기술개발 및 응용부장) ▲유전체자료 분석(김주한 유전체기능정보부장) ▲연구소 운영방안(김인규) 등 설명회가 이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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