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아스트라제네카는 신수희 상무를 당뇨사업부 책임자(Business Unit Director)로 영입한다고 10일 밝혔다.
신수희 상무는 이화여대 약대를 졸업하고 뉴욕대에서 MBA를 취득했으며 한독약품을 시작으로 아벤티스코리아와 사노피코리아 등에서 경력을 쌓았다. 혈관대사질환과 항당뇨 및 근골격계 등의 영업·마케팅 부문에서 성과를 인정받았으며 사노피코리아 당뇨사업부 총괄 이사를 역임했다.
신수희 상무는 "한국아스트라제네카 당뇨사업부가 새로운 도약을 준비하는 중요한 시기에 합류해서 기쁘다"며, "당뇨사업부의 성장과 더불어 320만 한국 당뇨병 환자들이 건강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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