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공의·개원의 50명 경주시 남산 등반하면서 결의 다져
경주시의사회는 10일 오후 2시 전공의 36명, 개원의 14명이 참가한 가운데 경주시 남산을 등반했다고 밝혔다.
도황 경주시의사회장은 "총파업에 동참하는 회원들이 하나된 모습을 보이고, 의사회의 단합된 힘을 보여주기 위해 산행을 하게 됐다"고 말했다.
또 "이번 산행에는 동국대경주병원 전공의들이 함께 해 의료계 현안에 대해 자연스럽게 선배의사들과 대화를 나눌 수 있는 자리가 됐다"며 "앞으로도 선후배들이 서로 협력할 수 있는 자리를 자주 만들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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