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의대 비뇨기과학교실 및 비뇨기과동문회가 마련한 축하연은 이정구 교수의 육전 고성건 교수 약력소개를 시작으로 김제종 주임교수의 헌정사 및 업적집 헌정에 이어 비뇨기과동문회 이상연 회장·고려의대 홍승길 학장·대한비뇨기과학회 우영남 이사장·한국외국어대학교 홍일식 한이사장 등의 축사 및 고성건 교수의 답사와 비뇨기과학교실 발전기금 전달 등으로 진행됐다.
한편 고 교수는 답사를 통해 “앞으로 65세라는 나이를 생각하지 않고 제2의 인생을 펼쳐나간다는 생각으로 학교와 병원은 물론 사회에 봉사하는 삶을 살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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