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영진 경희의대 교수(경희의료원장 겸 경희대병원장·신경외과)가 최근 열린 '제4회 대한신경중환자의학회 학술대회 및 정기총회'에서 신임회장으로 선출됐다. 임기는 1년.
대한감마나이프학회·대한방사선수술학회·대한정위기능신경외과학회·대한노인신경외과학회·대한뇌신경기능장애연구회 회장 등을 역임한 임 의료원장은 현재 대한축구협회 의무분과위원장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대한신경외과학회 차기이사장(2014~2016년)으로도 선출됐다.
신경중환자의학회는 대한신경외과학회 주요 분과학회 중 하나로, 신경외과 중환자 관리와 치료의 임상 및 기초 연구를 통한 학문 발전과 학술 교류를 목적으로 창립돼 중환자 의료발전을 목표로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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