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부 양 본부장 등 고위공무원단 27일 인사발표
양병국 보건복지부 공공보건정책관이 27일자로 신임 질병관리본부장에 임명됐다.
보건복지부는 양 본부장을 비롯해 고위공무원 인사를 27일 발표했다.
신임 양병국 본부장은 대전고와 서울의대을 졸업하고 공공보건과장과 보건의료정책과장, 보험평가과장, 질병관리본부 감염병관리센터장 등을 역임했다. 가정의학과 전문의 이기도 하다.
정충현 복지부 장애인정책과장은 질병관리본부 감염병관리센터장으로, 허영주 보건의료기술개발과장은 인천공항검역소장으로 각각 발령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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