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국대병원 대강당
건국대학교병원 신장내과는 대한혈액투석여과연구회·대한전해질학회와 함께 제7회 대한혈액투석여과연구회 심포지엄을 28일 오전 8시부터 오후 3시 30분까지 병원 지하 3층 대강당에서 개최한다.
'혈액투석여과(online-hemodiafiltration): A to Z'를 주제로 진행되는 이날 행사는 ▲혈액투석여과 치료시 영양 ▲보충액의 투여방법 및 표준 처방법 ▲어떤 환자들에게 혈액투석여과치료법을 적용하는 것이 좋은지 등에 대한 연제와 토의가 진행될 예정이다.
심포지엄을 공동 주최하는 조영일 건국의전원 교수는 "혈액투석여과의 원리부터 시작해 치료 중 부딪히는 실질적인 문제들, 새로운 치료법까지 심도 깊게 다룰 것"이라고 설명했다.
투석치료를 담당하는 의료진(의사, 간호사)을 대상으로 하며, 22일까지 사전등록을 받는다. 대한의사협회 연수평점 5점, 대한내과학회 내과전문의 평생교육 5점, 대한내과학회 신장분과전문의 연수평점 5점이다. 문의)02-2030-5800
저작권자 © 의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