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여명이 참석한 이날 강좌에서 김경헌 병원장은 "많은 어려움 속에서도 지역 주민의 건강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는 개원의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일선 진료에 도움이 될 수 있는 내용으로 강좌를 구성했으니 유용한 정보를 교류할 수 있는 장이 되기 바란다"고 말했다.
강좌는 두 개의 세션으로 나뉘어 ▲신경과 고성호 교수 '치매치료 어디까지 왔나?' ▲정신건강의학과 김대호 교수 '항 우울제 사용 : A to Z' ▲감염내과 김지은 교수 '고령 예방접종' ▲영상의학과 김진우 교수 '당뇨발의 인터벤션 치료'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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