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국대병원(병원장 한설희)은 13일 오후 2시 병원 세미나실2(지하 3층)에서 '미주신경성 실신의 원인과 예방법'을 주제로 건강강좌를 연다. 강사는 심장혈관내과 박경민 교수다.
교감신경이 활성화되면서 이에 대응하는 부교감신경이 지나치게 흥분할 때 발생하는 미주신경성 실신은 병력 기록과 정취만으로 진단이 가능하고, 간단한 예방법으로 실신을 막을 수 있다.
또 27일에는 심장혈관내과 김현중 교수가 돌연사의 주범인 심근경색을 주제로 오후 2시부터 1시간 동안 병원 세미나실2(지하 3층)에서 강연을 진행할 예정이다.
행사는 별도의 신청 없이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문의)02-2030-81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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