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치 일동제약 회장이 '2013 한국의 영향력 있는 CEO'(혁신경영부문)에 선정됐다.
이 회장은 연구원으로 입사해 대표이사 회장에 오르며 일동제약을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제약사로 이끈 공로로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임기동안 혁신적인 신약연구 성과와 선진국 수준의 시설확보 등을 통해 우리나라 제약산업 발전에 기여했고, RFID(Radio Frequency Identification) 등 선진 관리시스템을 업계에서 선도적으로 도입· 정착시킨 점 등도 인정을 받았다.
'2013 한국의 영향력 있는 CEO'는 산업과 경제분야에서 공로가 인정되는 최고경영자를 선정해 시상하는 행사로 TV조선이 주최하고 지식경제부, 대한상공회의소, 전국경제인연합회, 조선일보가 후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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