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산업경쟁력포럼 11월 28일 63시티서 정기포럼
'의료계가 바라는 정치, 정계가 바라는 의료' 주제
제18대 대통령선거를 앞두고 새누리당 박근혜 후보와 민주통합당 문재인 후보 캠프의 보건의료정책을 가늠해 볼 수 있는 자리가 마련된다.
의료산업경쟁력포럼은 11월 28일 오후 7시 63시티 3층 스프루스홀에서 '의료계가 바라는 정치, 정계가 바라는 의료'를 주제로 각당 또는 후보의 의료정책 방향을 들어보고 토론하는 자리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이번 포럼은 무소속 안철수 후보의 사퇴로 문재인·박근혜 양대 캠프 관계자가 초청장을 받았다. 이날 포럼에는 민주통합당 문재인 후보를 대신해 김성주 의원이, 새누리당 박근혜 후보를 대신해 박인숙 의원이 참여한다.
김형진 삼정KPMG 헬스케어본부 상무가 사회를 맡아 진행하는 이번 포럼은 회원은 무료이며, 비회원은 10만원의 참가비를 내면 참가할 수 있다. 참가 문의(☎02-360-0759 산업정책연구원 최세영 연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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