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노피·화이자에서 다양한 임상연구 활동 진행한 임상연구전문가
한국먼디파마유한회사(대표이사 이종호)는 신임 의학임상부 책임자로 정형진 상무를 영입했다고 밝혔다.
한국먼디파마의 의학 및 임상연구 분야를 총괄하게 될 정형진 상무는 가정의학과 전문의로 원광의대를 졸업하고 가톨릭대학교에서 의료경영학 석사학위를 받았다.
정형진 상무는 2006년 제약업계에 입문해 한국사노피, 한국화이자에서 심혈관계·류마티스·이식·백신 등 다양한 영역에서 임상 연구분야의 전문가로서 활동해 왔다.
이종호 사장은 "통증 관리 분야의 전문기업으로 자리매김 해 온 한국먼디파마는 앞으로 항암제·호흡기 치료제 등을 국내에 선보여 혁신을 선도하는 제약사로 발돋움할 예정"이라며 "정형진 상무의 영입으로 한국먼디파마와 다양한 임상연구자들과의 협력이 확대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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