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양제약은 지난 8월 13∼9월 7일까지 4주간 신입사원연수교육을 현대인재개발원에서 실시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에 채용된 신입사원은 총 23명으로 한 달 여 간 진행된 까다로운 채용 과정을 통해 선발됐다.
신입사원들은 연수 기간 동안 올해 6월에 발매된 필름형 발기부전 치료제 '프리그라'를 포함해 다양한 품목들에 대한 집중교육을 받았으며, 의약학관련 기초교육, 마케팅교육 등을 받았다.
최재준 대표이사는 "신입사원들은 그 어느 때보다 어려운 시기에 입사한 만큼 자기계발에 매진하는 한편 기존 임직원과의 소통과 화합의 조직문화에 적극 동참해 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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