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인구직·진료의뢰센터 코너 신설
편의성과 효율성에 초점을 맞춰 새롭게 개편한 홈피에서는 게시판 글쓰기와 사진 업로드 기능을 보완, 누구나 쉽게 글과 사진을 올릴 수 있도록 기능을 보강했다.
특히 구인난을 겪고 있는 회원들을 위해 구인구직센터 난을 새로운 형태로 신설한 것은 이번 홈피 개편의 특징 중 하나. 회원 가입을 하지 않고도 홈피를 방문하면 누구나 살펴볼 수 있도록 설계한 구인구직센터 난은 개설 직후 20여건의 구인정보가 올라올 정도로 관심을 끌고 있다.
개원가에서 지역사회 병원(대학병원)으로 환자 의뢰와 전원을 용이하게 하기 위해 의사전용 전화번호와 함께 각 질환별 진료교수를 일목요연하게 정리한 진료의뢰센터 난도 신설했다.
김경수 부산시의사회장은 "홈피 개편을 통해 진료의뢰센터 난과 구인구직센터 난 등 여러 정보를 활용해 회원들의 진료업무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힌 뒤 "홈피 활성화를 위해 회원들이 적극적으로 활용해 달라"고 당부했다.
저작권자 © 의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