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헬스케어 전문 기업 BD (Becton, Dickinson and Company)는 8월 1일자로 김충호 사장을 한국 법인 신임 대표이사로 임명한다고 밝혔다.
김충호 신임 대표는 의료 비즈니스 분야에 28년 경력을 지닌 전문 경영인으로 동아제약·박스터코리아 마케팅 최고책임자, 스트라이커코리아 외과부서 사업 최고책임자를 거쳐 메드트로닉 코리아 대표이사를 역임한 바 있다.
BD는 의료기기와 진단장비시스템과 시약을 생산 공급하며 감염성 질환과 암 진단 산업의 발전과 신약개발 연구를 돕는데 초점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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