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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라젠타, 보험급여 출시 기념 심포지엄 성료

트라젠타, 보험급여 출시 기념 심포지엄 성료

  • 이정환 기자 leejh91@doctorsnews.co.kr
  • 승인 2012.07.25 1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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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 1회 단일용량 복용 등 진화된 DPP-4 억제제 특장점 주목 받아

한국베링거인겔하임, 한국릴리, 유한양행은 지난 19일 그랜드하얏트호텔에서 차세대 DPP-4 억제제 트라젠타(성분명:리나글립틴)의 국내 보험 급여 출시를 기념하는 런칭 심포지엄을 열었다고 밝혔다.

이번 심포지엄은 최동섭 교수(고대안암병원)가 좌장을 맡았으며, 당뇨병 치료를 담당하는 의료진 240여 명이 참석했다.

또 권혁상 교수(여의도성모병원), 김난희 교수(고대안산병원), 박철영 교수(강북삼성병원)가 발표자로 참석해 임상연구를 바탕으로 한 트라젠타의 효과 및 당뇨병 치료의 최신 지견을 공유했다.

이날 당뇨병 환자의 신장기능 관리의 중요성을 전달한 권혁상 교수는 "제2형 당뇨병 환자들은 신기능이 저하될 위험이 높으며, 만성신장질환의 경우에는 심혈관계질환 발생 및 사망률을 최대 2.5배까지 높일 수 있다"고 말했다. 하지만 "현재 당뇨병 치료제들은 신기능에 따른 용량 조절 등이 요구되기 때문에 당뇨병 치료에 제한점이 있다"며 "트라젠타는 신기능에 따라 용량조절이 필요치 않아 당뇨병 치료 옵션 중 우선순위가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김난희 교수는 DPP-4 억제제가 갖는 치료상의 혜택과 함께 차세대 DPP-4 억제제인 트라젠타가 기존 치료제 대비 개선된 점을 전달했다.

특히 김난희 교수는 "기존 억제제와 달리 트라젠타는 치료기간 연령·체중·신기능 및 간기능 저하에 관계없이 모든 제2형 당뇨병 환자가 하루에 한 번 단일용량(5mg)을 복용해도 안전한, 'One dose fits all'이 가능한 당뇨병 치료제"라고 강조했다.

마지막 발표자인 박철영 교수는 당뇨병치료제에 대한 미국당뇨병학회와 유럽당뇨병학회의 지침을 전달하고, 트라젠타를 포함한 DPP-4 억제제와 관련해 최근에 발표된 연구결과를 소개했다.

박 교수가 소개한 연구결과는 트라젠타가 알부민뇨증 개선과 함께 혈당조절이 가능해 신기능을 보호할 수 있다는 가능성을 보여줬다. 또 당뇨병 유병기간이 10년 넘은 고령환자에게도 유의하게 당화혈색소 개선에 효과가 있었으며, 주요 3상 임상에 참여한 환자 가운데 아시아 환자 군만을 후향 분석했을 때에도 우수한 혈당강하 효과를 보였다는 점이 전달돼, 의료진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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