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양평 남한강 연수원에서 열린 이날 세미나에는 교직원 2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김양우 기획조정실장의 `병원 증축과 현황' 특강과 조별 분임토론이 이어졌다.
박영요 병원장은 “목동병원이 대형병원으로 성장할 수 있었던 것은 직원들의 헌신적인 노력 때문이었다”고 전제하고 “이번 세미나가 성장한 목동병원에 걸맞는 리더쉽 형성과 화합의 마음을 고민하는 계기가 돼야 한다”고 말했다.
우복희 의료원장은 “이번 세미나를 통해 교직원 모두가 자신과 병원을 생각할 수 있는 기회가 됐을 것”이라며 성공적인 세미나 개최를 축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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