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간호협회 가정간호사회 김혜영(이화의대 목동병원)회장이 24일 열린 제9회 정기총회에서 유임됐다. 2002년 예산은 전년 대비 50%가 늘어 난 1억6,059만원으로 확정됐다. 가정간호사회는 가톨릭대 의과학연구원에서 열린 이날 총회에서 2002년 사업계획으로 ▲조직 활성화 ▲회원발전 및 자질향상 ▲가정간호사업 홍보 ▲대정부 활동 강화 등을 설정하고 그에 따른 세부사항들을 논의, 확정했다.
이날 부회장에는 백희정(인하대·가톨릭대 가정간호 교육간호사), 박명남(가정간호사회 경기지회장) 등이 선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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