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견일 원장은 개회사를 통해 “1887년 `보구여관'으로 출발한 이화의대 병원의 전통이 57주년을 맞은 동대문 병원의 역사로 이어지고 있다”고 말하고 “유구한 전통을 가진 동대문 병원의 구성원으로서 자부심을 갖고 병원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자”고 강조했다.
한편 교직원 봉사단체인 `맞두레'회와 모범부서 표창을 받은 총무과, 경리과, 관리과 직원들은 이날 받은 상금으로 성인용 휠체어 13대와 소아용 2대를 기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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