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 부문에는 이병화(인천의료원·수상작 `달리다 쿰') 회원이, 수필은 조우신(서울아산병원 정형외과·수상작 `때론 의사도 환자이고 싶다') 교수, 소설은 정 현(정원태산부인과의원·수상작 `키메라') 원장이 각각 수상의 영광을 안게 됐다.
18일 열린 의협 상임이사회는 의사문학상 심사위원회의 심사결과를 최종 승인했다. 수상자에게는 시와 수필의 경우 300만원, 소설은 500만원의 상금이 전달되며, 시상식은 5월 3일 의협 종합학술대회 개막식에서 거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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