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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원구의사회는 8일 저녁7시 동회관에서 4·17파업을 앞두고 전체이사회를 열어 구의사회원들의 참여를 독려할 수 있는 방안들을 숙의했다. 이날 이사회에서는 반모임 및 동문모임 형태로 4·17파업 이전에 비상모임을 1회 이상 실시하고 불참회원의 경우 그 사유를 의사회로 서면제출토록 했다. 또 1천만인 서명운동 및 의협 발전기금 모금에 적극 동참토록 독려키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