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희귀질환재단은 창원보건소와 함께 17일 오후 3시부터 8시 40분까지 창원파티마병원 5층 강당에서 '희귀난치성질환 환자와 가족을 위한 유전상담 교육 강좌 및 유관의료복지관계자를 위한 세미나'를 개최한다.
생명보험사회공헌재단과 경상남도 의사회의 후원으로 마련된 이날 행사는 총 2부로 나누어 1부에서는 희귀난치성질환 환자와 가족들을 위한 유전상담 교육 강좌(3시-5시)를, 2부에서는 유관의료복지관계자를 위한 유전상담 세미나(7시-8시 40분)를 진행한다.
교육 강좌 및 세미나는 희귀난치성질환 환자와 가족은 물론, 의사·간호사·재활치료사·사회복지사·임상기사·연구원 등 관심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사전 등록을 통해 무료로 참석할 수 있다. 문의)031-216-9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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