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의과대학교수협의회 새 회장에 전석길 교수(계명의대 핵의학·계명대동산의료원)가 선출됐다.전교협은 8일 팔레스호텔에서 전체회의를 열고 새 회장 선출과 함께 신임 총무에 김영탁 교수(울산의대 산부인과·서울중앙병원)를 선임하고 회칙개정을 마무리하는 등 2기 집행부를 출범시켰다.전 신임 회장은 72년 경북의대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석·박사학위를 취득했다 1980년 계명의대 핵의학교실에 부임, 현재에 이르고 있다. 저작권자 © 의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송성철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