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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윤리연구회 2월 6일 '완화치료' 조명

의료윤리연구회 2월 6일 '완화치료' 조명

  • 송성철 기자 good@doctorsnews.co.kr
  • 승인 2012.01.30 1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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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비인후과개원의사회·중랑구의사회·의평원 등 참여

의료윤리연구회는 2월 6일(월) 저녁 7시 30분 대한의사협회 동아홀에서 '완화치료'를 주제로 연구회 모임을 연다.

홍일희 운영위원(대한이비인후과개원의사회 부회장)가 사회를 맡아 진행하는 이번 연구회 모임에서는 윤영호 교수(서울의대)가 주제강연을 펼친다.

연회비를 낸 개인 및 단체회원은 무료로 참여할 수 있으며, 일반회원은 1만 원의 수강료(교재 및 식대비)를 내면 참여할 수 있다.

의료윤리연구회는 지난 1월 9일 '안락사와 연명치료중단(박재현 경희의대 교수)'를 주제로 올해 첫 연구회 모임을 시작으로 ▲완화의료 ▲임종환자의 연명치료 중단과 사전의료 의향서 ▲호스피스 등의 강연을 선보일 계획이다.

개원의를 주축으로 지난 2010년 9월 출범한 의료윤리연구회는 의사로서 갖춰야할 직업윤리와 의료윤리를 함께 공부하며 진료 및 수련 현장에서 발생하는 윤리적 문제에 대한 분석과 대안을 제시하려는 순수 연구단체. 매월 첫째주 월요일마다 강연회를 열어 의료윤리를 강화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다음 카페(의료윤리연구회)를 살펴보면 된다.

의료윤리연구회에 가입하고자 하는 회원은 가입신청서를 팩스로 보낸 후 하나은행 계좌(180-910023-76308 김재윤)로 입금하면 된다. 연회비는 개인회원은 10만원이며, 단체회원은 50만원이다. 현재 단체회원은 대한이비인후과개원의사회·서울 중랑구의사회·한국의학교육평가원·의료리더십포럼·이화여자대학교 생명의료법연구소가 참여하고 있다. 가입 문의(070-4036-5795, 010-5259-5795, 팩스 02-865-5527 이명진 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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