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보생명과 협약 맺고 자산관리·노무관리서비스 제공
서울특별시의사회(회장 나 현)가 교보생명보험과 손잡고, 회원들에 종합자산관리서비스를 제공한다.
이 자리에서 나현 서울시의사회 회장은 "2011년 마지막날 늦게라도 좋은 상호업무협조 협약을 맺게 되어 기쁘며, 이를 계기로 의사들의 삶이 더 나아지고 노후가 보장 될 수 있는 첫걸음이 되기를 바란다" 며, 두 단체의 발전과 임·직원 및 회원들의 건강을 기원했다.
의사출신 CEO인 교보생명보험 신창재 대표이사 회장은 "아침 일찍부터 의료계를 위해 상임이사회를 개최하는 회장 이하 임·직원의 열의에 감동을 받았다"며, "의사출신이기에 이해할 수 있는 점을 업무협약에 적용시켜서 이번 MOU를 통해 의사와 그들의 가족의 더 나은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다짐했다.
교보생명은 MOU 체결의 주요 협약사항으로 서울특별시의사회 회원에게 계층별·맞춤형 종합자산관리서비스 등을 제공키로 하였으며, 회원의 의료기관에서 고용된 직원의 퇴직연금을 유치할 경우 노무관리서비스 제공 등의 편의를 제공키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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