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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2024-04-28 19:59 (일)
"의사의 미소는 국민의 행복"

"의사의 미소는 국민의 행복"

  • 송성철 기자 good@doctorsnews.co.kr
  • 승인 2012.01.02 1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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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협 사무국 2일 시무식…경만호 회장 "유종의 미 거두자"

▲ 2일 열린 의협 사무국 시무식에서 경만호 회장이 사무국 직원들과 새해 인사를 하고 있다.ⓒ의협신문 김선경
"의사의 미소는 국민의 행복!"

대한의사협회 사무국은 2일 오전 10시 동아홀에서 시무식을 열고 새해 힘찬 새출발을 다짐했다.

경만호 의협 회장은 "임진년 흑룡의 해를 맞아 기대와 희망을 갖고 새롭게 출발하자"며 "얼마남지 않은 임기 동안 최선을 다해 유종의 미를 거둘 수 있도록 끝까지 노력해 달라"고 밝혔다.

신민석 상근부회장은 "올해 대내외적으로 중요한 선거가 있는 만큼 임직원들이 똘똘 뭉쳐서 열정적으로 일해 달라"면서 "회원들의 고충을 신속하게 처리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회원 서포터즈제도에 참여해 달라"고 당부했다.

박용우 총무이사는 "의사가 미소지을 수 있는 사회가 국민이 행복한 사회"라며 "열심히 맡은 직무에 충실해 달라"고 밝혔다.

한편, 의료계 새출발을 다짐하는 신년교례회는 4일 오전 11시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에 있는 63빌딩 별관 3층 주니퍼룸에서 열린다. 신년교례회는 대한의사협회(회장 경만호)·대한병원협회(회장 성상철)·한국여자의사회(회장 박경아)·서울특별시의사회(회장 나현)가 공동으로 주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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