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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의대 부산동창회

경북의대 부산동창회

  • 송성철 기자 songster@kma.org
  • 승인 2002.02.2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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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의대 부산동창회는 20일 오후 7시 코모도호텔 충무홀에서 300여 동문이 부부동반으로 참석한 가운데 제 58차 정기총회 겸 제 28차 경의금고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새 회장에 정용국 동문(28회·정용국정형외과의원)을 추대했다.

이날 총회에서는 올해 회갑을 맞은 지창준 동문 등 6명의 동문에게 기념품을 증정하고 올해 학위를 취득한 김성환 교수(고신의대)에게 기념패를 수여했다.
이날 새 회장에 피선된 정용국 회장은 "공동운명체인 305명의 동문이 힘을 모아 국가와 지역사회 발전에 족적을 남기자"고 당부했다.

본회의에서는 2001년도 가결산 1억800여만원과 경의금고 결산 4억500여만원을 통과시켰으며, 1억2,200여만원의 새해 예산안을 원안대로 확정했다.

새로 구성된 집행부는 ▲회장 정용국(정용국정형외과의원) ▲수석부회장 이건화(수영구보건소) ▲부회장 이시래(이시래내과의원) 강재도(침례병원 정형외과) ▲총무이사 김태곤(김태곤비뇨기과의원장) ▲부총무이사 박진현(침례병원 일반외과) 박병열(박외과의원) ▲재무이사 이성동(이성동내과의원) ▲공보이사 최성협(인제의대 비뇨기과) 등이며, 경의금고 집행부는 ▲기획이사 이채현(한국정형외과의원) ▲재무이사 정구용(정구용소아과의원) ▲감사 박형규(평화산부인과의원) 손건부(손산부인과의원)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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