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한봉사센터와 공동으로

성북구의사회(회장 노순성)은 최근 선한봉사센터(이사장 박한성)과 공동으로 성북구립 월곡종합사회복지관에서 다문화가정 및 외국인 노동자, 노약자 등 무료진료를 실시했다.

이날 행사에는 노순성 회장(노신경외과)과 윤영근 부회장(윤영근내과), 박종은 부회장(박내과), 정경재 (대영의원장) 등이 참가해 지역민들의 건강을 돌봤다.

한편 선한봉사센터에서도 안과·이비인후과·산부인과·치과전문의와 약사·간호사 등이 참여해 무료진료를 펼쳤으며 특히 치과와 산부인과 장비가 설치된 이동진료버스와 환자 이송차량을 준비, 진료 편의를 제고해 호응을 얻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