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균 원장(경기 부천·5050클리닉)은 9일 인천국제공항에서 열린 아시아나항공 '올웨이즈 위드 유' 슬로건 선언식에 고객대표(아시아나를사랑하는사람들의모임 회장)로 초청돼 아시아나항공 임직원으로부터 선서를 받았다.
윤영두 사장을 비롯 캐빈승무원·공항서비스 직원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선언식에서 아시아나항공은 참신·정성·상냥·고급의 4가지 서비스 공약을 선서했다.
김 원장은 인사를 통해 아시아나항공이 "'올웨이즈 위드 유'라는 슬로건처럼 늘 고객의 편에서 서비스를 실천한다면 세계 최고 항공사 타이틀을 지속적으로 유지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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