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동의료재단 효성병원은 가정의 달을 맞아 5월 19일~22일까지 대백프라자 10층 프라임홀에서 '앙코르! 온(溫) 가족사랑 사진전'을 열었다.
효성병원 4대 사진전(모유수유사진, 시어머니와 며느리 행복사진, 1·3세대공감 행복 사진, 임산부 D라인사진) 행사를 개최해 참가자들의 큰 호응을 이끌어낸 바 있는 상위 입상작 31점이 전시장을 빛냈다.
효성병원 관계자는 "뜨거운 가족'愛'를 주제로 가족의 소중함을 돌아볼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다"며 "딱딱한 병원의 이미지가 아니라 휴머니즘 가득한 병원문화를 잘 나타낼 수 있는 사진전이 될 수 있게 지속적인 관심과 활동을 쏟을 예정"이라 말했다.
또 "작품을 통해 소통할 수 있는 나눔의 장이 된 것 같다"며 "새로운 방법으로 고객을 만날 수 있는 기회라 보여져 새로운 도전이라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이번 특별전시전은 많은 사람들이 관람할 수 있게 5월 27일~29일까지 성주군 생명문화축제에서도 진행되는데, '생명 탄생'을 주제로 한 작품 70여점이 生공간 25m의 벽면에 실사로 선보인다.
또 성주군 생명문화축제에 이어 5월 30일~6월 3일까지 총 20여점의 작품을 수성구청 민원실앞 1층에서도 전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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