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진균제 사용의 중요성 설명…무좀 치료제 시장서 입지 굳히기
바이엘 헬스케어는 무좀균이 기승을 부리기 쉬운 초여름을 맞아, 16일부터 '광범위 항진균제, 카네스텐® 크림'의 2011년도 새로운 버전의 TV 광고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바이엘 헬스케어는 무좀의 원인균이 다양하다는 점을 시각화한 이번 광고를 통해 소비자들에게 무좀 치료를 위한 올바른 방법을 소개하고, 무좀 치료제 시장에서 입지를 더욱 넓히겠다는 전략이다.
카네스텐® 크림은 샬레 안에 피부사상균, 칸디다균, 기타 진균 등의 곰팡이들이 순차적으로 피어나 발 모양을 형성하는 것을 주요 광고 이미지로 사용, 무좀을 유발하는 원인균이 다양하다는 점을 시각적으로 설명하고 있다.
또 "자꾸만 재발하는 무좀은 다양한 원인균 때문"이라는 내레이션을 통해 무좀 치료를 위해서는 다양한 원인균에 대한 치료가 중요하다는 메시지와 함께 카네스텐® 크림의 광범위 항진균 치료 효과를 내세워 다른 무좀 치료제들과의 차별을 뒀다.
바이엘 헬스케어의 카네스텐 마케팅 담당 김미리PM은 "무좀은 피부사상균, 칸디다균, 기타 진균 등 다양한 원인균에 의해 발생할 뿐 아니라 세균에 의한 2차 감염까지 오게 될 경우, 피부질환은 물론 가려움과 심한 악취가 나기 십상"이라고 말했다.
또 "대부분의 무좀 환자들이 증상을 인지하지 못하는 경우보다 원인과 치료 방법 등을 정확히 몰라 재발하는 경우가 많은 만큼, 무좀균으로 뒤덮인 발을 시각적으로 보여주며 소비자들이 자연스럽게 무좀에 대한 정보를 습득할 수 있도록 하는데 중점을 뒀다"고 말했다.
바이엘 헬스케어의 카네스텐® 크림은 전세계에서 가장 많이 판매되는 항진균제인 카네스텐® 브랜드 중 하나로, 무좀의 원인이 되는 피부사상균, 칸디다균, 기타 진균 등을 직접 살균시키는 광범위 항진균 치료제이다.
클로트리마졸을 주 성분으로 해 다양한 무좀 원인균에 대한 치료뿐만 아니라 손상된 피부의 재생 효과까지 제공하며 안전한 완치를 돕는 카네스텐® 크림은 일반의약품으로 의사 처방전 없이 약국에서만 구입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