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주요 헬스케어IT 기업 연합체인 '헬스케어코리아포럼(의장 최현묵 이사, 인텔코리아)'이 오는 4월 5일과 7일 부산과 서울에서 의료IT 관계자를 대상으로 한 정기 세미나를 연다．
헬스케어코리아포럼은 헬스케어IT 최신 기술 동향, 성공 사례 및 노하우를 공유함으로써 대한민국 헬스케어의 새로운 방향과 성장 기반 육성에 일조하기 위해 결성된 헬스케어IT 연합체로 애플리케이션, 하드웨어, 네트워크, 백업 및 보안, 국가공인인증 등 핵심 분야의 24개 전문기업들이 참여고 있다.
2006년 이후 매년 상하반기 2회씩 열리는 헬스케어코리아포럼 정기 컨퍼런스는 의료 IT 전문가 300명 이상이 참여하는 명실상부한 국내 최대 규모의 헬스케어 전문 네트워크로 이번 11회 컨퍼런스에서는 헬스케어IT 주요 관심 분야인 인프라, 보안 및 솔루션 등 총 3개 세션, 11개 주제에 대한 전문가 강연과 24개 전시부스를 마련한다.
최현묵 의장은 "최근 국내외에서 헬스케어 IT는 의료 패러다임을 변화하는 발판이자 새로운 산업 성장동력으로 많은 관심을 받고 있어 변화하는 미래를 대비하기 위한 논의의 자리가 필요하다"면서 "회원사들이 현장에서 체득한 다양한 경험과 정보를 공유함으로써 대한민국의 헬스케어 IT가 세계 일류가 될 수 있는 밑거름이 되고자 지속적으로 컨퍼런스를 열고 있다"고 말했다．
세미나 문의 및 참가등록은 전화(02-564-3202) 또는 홈페이지 (www.healthcarekorea.com)에서 가능하다.
참여기업은 인텔코리아, 에이씨케이, 한국 알카텔-루슨트, APC, 비트컴퓨터, 이지케어텍, 파수닷컴, 퓨처시스템, 이글루시큐리티, 인터아이코리아, 아이티네이드, LG전자, 엠투소프트, 한국오라클, 어울림정보기술, 에스알사람들, SK인포섹, 소프트포럼, 소만사, 스펙트라로직, 시만텍코리아, 테라텍, VMware 등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