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구중심 병원 기반 조성 위한 해외 협력 연구 추진
화순전남대병원은 4일 지하 1층 대강당에서 연구중심병원의 기반을 조성하기 위한 '한-독 국제 공동 심포지엄'을 열었다.
송은규 원장은 "이번 심포지엄을 통해 암 면역치료 및 재생의학 연구에 대한 최신지견과 정보를 나눌 수 있었다"며 "실험실적 연구와 임상치료 사이의 중요한 역할을 해 향후 난치성 질환을 극복하는데 큰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심포지엄 후에는 프라운호퍼 IZI와 화순전남대병원의 공동연구ㆍ연구진 상호교류 및 매년 공동 심포지엄을 교차 주관 등을 내용으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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