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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협 환자 유인행위 금지 요구

건협 환자 유인행위 금지 요구

  • 송성철 기자 good@doctorsnews.co.kr
  • 승인 2011.03.04 1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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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북구의사회 3일 정기총회

▲ 부산 북구의사회는 3일 정기총회를 열고 건강관리협회의 불법적인 환자 유인행위를 근절할 수 있는 대책을 마련해 줄 것을 부산시의사회에 건의키로 했다.
부산광역시의사회 산하 15개 구군 의사회 정기총회가 3일 북구의사회를 끝으로 마무리됐다.

부산 북구의사회는 3일 글로리뷔페에서 제34차 정기총회를 열고 한국건강관리협회의 환자 유인행위를 금지할 수 있도록 대책을 마련해 달라는 건의안을 29일 열릴 예정인 부산시의사회 정기대의원총회에 상정키로 했다.

여성 부회장도 선출키로 했다. 북구의사회는 여의사 회원들로부터 추천을 받아 부회장을 승인키로 의견을 모았다.

총 293명 중 165명(위임 115명 포함) 참석으로 개회한 이날 총회에는 노영만 북구보건소장·차영일 부산의사신협 이사장·김신규 국민건강보험공단 부산북부지사장·손상용 부산시의원·이장생 ㈜아남약품 사장이, 부산시의사회에서 정근 회장·김경우 부산여자의사회장·오무영 총무부회장·권경자 부회장·이종수 학술이사·오의탁 정보통신이사가 참여했다.

박수정 회장은 이춘봉 반회장을 비롯한 15명의 반회장들에게 기념품 증정하며 구의사회 회무에 협조해 줄 것을 당부했다.

본회의에서는 ▲건강관리협회 환자 유인행위 금지 ▲1차 의료기관 육성책 강구 ▲건강보험수가 현실화 등을 부산시의사회 대의원총회에 건의키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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