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암센터 이진수 원장이 4일 알리안츠제일생명이 주최한 `올해를 빛낸 한국인'상을 수상했다.이날 조선호텔에서 개최된 시상식에서 119구조대가 대상을 받았다.올해를 빛낸 한국인상은 알리안츠제일생명이 경제·과학·문화/예술·사회 등의 분야에서 한해동안 탁월한 공헌을 한 사람이나 단체에 수여하는 상으로 대상 상금은 2억원이다.이 원장은 “암과의 싸움에서 잘 싸워달라는 국민의 격려와 기대로 알고, 사랑과 실력으로 최선을 다해 삶의 현장에서 암과 싸우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저작권자 © 의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장준화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