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영제 전문회사 게르베코리아는 오는 20일 오전 11시 40분부터 대한영상의학회 제66차 학술대회에 맞춰 그랜드힐튼호텔에서 '도타렘' 런천 심포지엄을 연다.
'복부질환의 MRI 진단을 위한 최적의 조영제 사용'이란 주제로 열리는 이번 심포지엄에선 독일 에센대병원의 토마스 라우엔스테인 교수와 벨기에 에라스메병원의 마리아 안토니에타 발리 교수 등 영상의학 분야 해외 전문가 2명이 연자로 나선다.
특히 심포지엄에선 최근 미국 FDA가 중증 신질환자에서 가돌리늄 함유 조영제의 사용에 대해 안전성 경고를 한 것과 관련 도타렘의 안전성 데이터도 다룰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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