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행사는 장애인 인권헌장 선포 취지를 재정립하고 장애인의 인권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고양하고자 장애인의 인권 향상에 기여한 개인과 단체의 공로를 치하하고 격려함으로써 장애인 인권헌장의 정신이 사회 각 분야에 골고루 확산·실천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기 위한 것이다.
이날 시상식에서 오용균씨(55·사단법인 모두사랑 대표), 유공열씨(43·성동경찰서 경사) 및 사회복지법인 다운회(대표이사 김정열)가 인권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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