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범근축구교실과 함께 저소득층 어린이 초청 축구대회 성료
이번 행사에는 초등부부터 중등부까지 유소년 축구 꿈나무들과 학부모, 관계자 등 총 30팀 300여명이 참가했으며, 특히 어머니 축구 경기는 많은 사람들의 눈길을 끌었다.
바이엘은 1980년대 바이엘 레버쿠젠에서 뛰었던 차범근 선수와의 인연으로 2000년부터 차범근 유소년 축구교실을 지속적으로 후원해오고 있으며, 이번 축구대회는 스포츠를 통해 건강한 생활을 도모하고 유소년 축구를 돕는다는 취지로 기획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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