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실련·참여연대 대신 늘푸른희망연대·녹색소비자연대 참여
국민건강보험공단 재정운영위원회 제6기 위원이 확정됐다.
이번 6기에서 배제된 가입자 대표의 경실련(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과 참여연대(참여민주주의와인권을위한연대) 대신 늘푸른희망연대와 녹색소비자연대가 참여하게 됐다.
또 한국소비자연맹·농민연합·전국금융산업노동조합은 각각 대한주부클럽연합회·한국농촌지도자중앙연합회·전국보건의료산업노동조합으로 교체됐다.
공익대표의 경우 조재국 한국보건사회연구원 연구위원·사공진 한양대 경제학과 교수·신의철 가톨릭의대 교수·공방환 한국보건산업진흥원 기획이사·송응복 건강보험심사평가원 개발상임이사가 새로 참여한다.
직장가입자대표·지역가입자대표·공익대표 각 10명으로 구성된 재정운영위원회는 앞으로 2년간 건보재정 운영 전반을 심의·의결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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