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용자 대한의사협회 고문(지성 웰빙 의원장, 한나라당 중앙위원회 상임고문)이 여름휴가를 반납한 채 7일~11일 중국 심천 동관 공단지역을 찾아 공장 근로자 및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건강검짐 및 진료를 실시한다.
문 고문은 10여년 전부터 한국여자기독의사회 주관으로 실시하는 의료봉사 및 의료사역에 참여해왔다.
이번 의료봉사에는 하루 300여명을 진료 목표로 잡고 있으며, 소아과, 산부인과, 이비인후과 진료을 하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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