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브렐 정보 나누고 화합 다지는 '조인트리 데이' 캠페인 전개
한국화이자제약은 8일 류마티스관절염 치료제에 대한 정보를 직원들과 나누고 화합을 다지기 위한 '엔브렐 조인트리 데이'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조인트리는 관절을 상징하는 '조인트'와 건강을 상징하는 '나무'의 합성어로 변함없는 관절 건강을 기원하는 브랜드 메시지를 담고 있다.
이날 화이자 직원들은 관절에 압박붕대를 감고 류마티스관절염의 증상을 직접 경험해보는 한편, 환자들을 위한 응원 메시지 적기, 퀴즈이벤트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오동욱 스페셜티케어 사업부 총괄 전무는 "이번 캠페인이 류마티스관절염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우수한 효과와 안전성 프로파일을 보이는 엔브렐의 중요성을 새롭게 인식하는 좋은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교육을 통해 회사 내부에서부터 류마티스관절염과 같은 질환을 앓고 있는 환자들의 어려움을 함께 공감하는 기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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