멀티비타민 '베로카'가 건강한 성인의 정신적 건강 활력을 증진시킨다는 연구 결과가 최근 <정신약리학회지>에 발표됐다고 바이엘쉐링제약이 밝혔다.
회사 측에 따르면 이번에 발표된 MBA연구는 비타민과 미네랄 보충이 건강한 성인 남성에게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지 알아보기 위해 설계됐으며, 30~55세 남성 215명이 참여한 연구 결과 스트레스와 긴장감이 상당수준 감소하고 집중력·활력·체력이 향상됐다.
이번 임상에서는 효과를 측정하기 위해 심리학에서 널리 사용되는 심리상태(POMS)·스트레스 정도(PSS) 등의 측정법을 활용한 인지요구조사와 설문조사가 실시됐다.
권해옥 베로카 퍼포먼스 PM은 "비타민과 미네랄 섭취가 스트레스 감소 및 집중력 향상에 효과가 있다는 것은 이전에 진행된 여러 임상연구를 통해 확인된 바 있다"며 "이러한 베로카의 효과는 특히 바쁜 라이프 스타일로 스트레스가 극심한 현대 직장인들에게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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